시장 폭락 시 노려야 할 미국 배당주 3종목

 

시장의 폭락은 반드시 옵니다. 그때 신뢰할 만한 배당주를 구입하면, 아주 매력적인 배당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하 3 종목은, 배당이익이 이미 높은 수준에 있으나, 시장이 폭락하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사업의 호조도 예상됩니다.

 

 

 

 

시장 폭락 시 매력적인 미국 배당주 3종목

 

 

1. 애브비 (NYSE : ABBV) - 제약 바이오 ( 류머티즘, 간염, 파킨슨병 등 다양한 부문의 제약 개발 및 판매 )

 

 

배당수익률이 4%를 넘는 높은 수준으로, 앞으로도 배당 유지와 증배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앞으로 1번만 더 배당을 늘리게 되면, S&P 500 지수 구성 기업 중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주식그룹인 「배당 왕 」에 이름을 넣게 된다.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메이저 제약회사의 주가는 작년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급락 시와 비슷한 모양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게 된다면 배당수익률은 더욱 상향하게 된다. 

 

그러나, 사업내용의 건실함으로 본다면 애브비는 아마도 주가가 처음에 반발하는 종목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애브비는 몇 가지의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베스트셀러 약인 휴 밀라는, 2023년부터 경쟁 바이오 후속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감소는 확실해 보인다. 

 

미식품 의약품국 (FDA)는, JAK저해 약(  세포 내에 있는 산소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움직임이 있다 )인 린 보크의 승인을 3가지 요소에 대해 보류했다. 

 

이것은, 화이자가 같은 JAK 저해 약인  토파시티닙에 관해 제조판매 후 임상시험의 안정성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린 보크는 이미 관절 류머티즘염의 치료약으로서 FDA의 승인을 받았다.

 

애브비는 추가 적응성에 관해 승인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또한, 총매출액은 2023년 휴 밀라의 매출 감소에 의해 일시적으로 감소하겠지만, 다시 성장궤도에 돌아갈 것이라 예상된다.

 

 

 

 

2.  Easterly Government Properties Inc ( NYSE : DEA ) - 부동산 투자신탁 (REIT) 

 

 

배당수익률 4.82%. 

 

매력적인 것은 배당수익률만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에 있으며, 그 배당은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것 중 하나 일 것이다.

 

이 회사는 정부의 자산을 보유, 대여하는 기업이다.

 

2021년 3월 31일 시점에서 82건의 물건을 보유하며, 그중 80건이 미국 정부기관에 대여되어 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취득한 건물은 미 국립기상청에 대여 중이며, 미국 정부보다 안전한 세입자는 없을 것이다.

 

미국 정부가 대여료를 지불할 수 없는 날이 온다면, 주식시장의 폭락 이외에도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3.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 NYSE : EPD ) -  액체 천연가스 관련 사업을 소유, 운영하는 기업

 

 

 

배당 수익률 7.99%

 

 

2020년 급락 후, 에너지 업계에서 「 중류 」 ( 정제, 비축, 운송 )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그 결과로써, 배당수익률도 꽤 낮아졌지만, 아직도 7.99%라는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화석연료의 사용이 감소되는 것에 따라,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낮은 천연가스, 액화 천연가스, 및 저유 황원유에 중점을 두고 있는 훌륭한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탄소 회수, 수소, 리사이클, 및 재생가능 연료 사업에 뛰어드려 검토하고 있다.  

 

핵심사업으로 되기엔 아직 이르지만, 포괄적으로 에너지 전략은  장기적으로 투자가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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