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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탈출

10만원으로 살 수 있는 미국고배당주5 (9월 당락일분)

by sjdhebxj?b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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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에 당락일이 결정되는  미국 고배당주 5 종목을 소개합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은 세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며, 건국 당시부터 주가는 우상향으로 성장을 지속해왔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항상 기업의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시대별로 혁신적인 기업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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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미국 고배당주 5 종목

 

 

 

 

1. 트리튼 인터내셔널 (TRTN)

 

 

세계 최대 인터모달 ( 선박, 열차, 비행기 등 모드가 다른 운송수단 들 사이를 연결하는 시스템) 컨테이너 리스 기업이다. 

 

인터모달 컨테이너는 물품의 국제 유송 시 이용되는 주요 운송수단으로, 세계의 주요 컨테이너 선박회사 모든 곳에 컨테이너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시가총액은 36억 6000만 달러로 원화 약 4조 300억.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 대부분은 기기 리스 사업(99.2%)으로, 일부 기기 판매사업(0.8%)도 하고 있다. 

 

기기 리스 사업에서는 컨테이너와 차량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기기 판매에서는 컨테이너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전 세계 16개국에 있는 20개의 자사 지점, 44개국에 있는 약 410의 타사 컨테이너 보관시설을 통해 전 세계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식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20년의 최고치를 넘고 있다.  실적이 호조인 것에 따라서 배당 또한 20년 말에 증액하였다.

 

무역 거래량 확대로 인해 컨테이너 가격 및 리스 요금이 급등하고 있는 것에 따라, 업적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021년에는 더욱 컨테이너 취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실적 동향

 

2021년 7월 27일 4분기 결산에서는 EPS(1주 당 이익) · 매상고 둘 달 시장 예상을 우회했다. 

 

결산 발표 이후 주가는 더 상승하여, 앞으로도 해운회사가 리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의 지속이 예상되므로, 실적 또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겠다.

 

 

◆ 주의점

 

현재 컨테이너의 가동률은 99%를 넘어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어떤 사정( 코로나 사태 )으로 무역의 흐름이 2020년 3월처럼 정체하는 일이 발생하면, 크게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가 동향, 배당수익률

 

배당 수익률 4.40%

연간 배당금 2.28 달러

 

주가  51.94 ( 약 6만 1천 원) 

 

배당락일   21년 9월 8일 ( 지불일은 9월 23일 예정)

 

2018년 이후 최고치는 60.90 달러, 최저치는 21.67달러.

 

 

 

2. 카디널 헬스 (CAH)

 

의약품 판매, 의료제품 제조, 판매를 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4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내 병원 약 90%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이외 진료소, 연구소, 약국에서 가정까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시가총액은  150억 달러, 원화 약 16조 5천억 원.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의 중심은 제약사업 ( 90.0% ) , 의료사업 ( 10. 0 %).

 

제약사업에서는 특수의약품, 제네릭 의약품, 시판 약, 핵의학,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후속품 ) 등을 취급하며, 의료사업에서는 마취용품, OEM 제품, 감염대책 제품 등 임상의의 수요에 대응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 주식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배당은 21년 5월에 1% 증액했고, 주가는 8월 초순에 신형 코로나 발생 전 수준을 넘어섰으나, 최근 분기 결산에서 EPS가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주가가 급락하였다. 

 

급락 후, 주가는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나 그만큼 배당 이익률은 이전에 비해서 상승하여, 배당을 목적으로 보유하는 것에 알맞은 수준이라고 본다. 

 

 

◆ 실적 동향

 

21년 8월 5일 발표한 분기 결산에서는 시장의 예상을 우회했으나, EPS가 예상을 하회했다.

 

신형 코로나로 인해, 의료종사자 등의 PPE(개인 방호구) 제품의 수요가 급등하여 그에 따라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당초 예상했던 수준만큼에는 미치지 못하여 결과적으로 EPS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요인이 되었다.

 

22년에는 배당 증액, 자사주 매입 등으로 주주환원, 성장 분야인 M&A를 추진해 가는 방침으로 향후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 주의점

 

취급하는 제품에 따라 앞으로도 실적의 큰 변동은 적을 듯하나, 이번 PPE제품의 재고 준비금 문제 등, 물류경비 증가로 실적에 영향을 주는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가 동향,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  3.83%

연간 배당금 1.96 달러

 

주가 51.39달러 약 6만 원 

 

배당락일  2021년 9월 30일  ( 지불일 10월 15일 예정 ) 

 

2018년 이후 최고치는 75.23달러, 최저치는 41달러 

 

 

 

 

 

3. BCE Inc (BCE)

 

캐나다 최대의 통신회사.  

 

 「Bell」,  「Bell Aliant 」 ,  「Bell Media」 등 복수의 자회사를 거느리며 이를 통해 캐나다 전국의 소비자, 기업, 정부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1880년 창업이래, 캐나다의 주요 통신회사 인프라 정비를 추진해 왔으며, 세계 탑 레벨의 브로드 밴드 화이버 및 무선 기술에 투자하는 등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시가총액 460억 달러 , 원화 약 51조.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의 중심은 유선통신사업(52.3%)과, 다음으로 무선통신사업(35.6%), 미디어 사업(12.1%)이다. 

 

유선통신사업에서는 FTTH(광회선) 서비스와 IPTV( 인터넷 동영상 배신 서비스 ) 등을 제공하며, 무선통신사업에서는 LTE 어드밴스트 서비스 등을 미디어 사업에서는 캐나다 최대의 멀티미디어인  「Bell Fibe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식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년 최고치를 넘어섰다.

 

또한 배당은 분기마다 변동하나, 19년 20년 수준을 넘어선 추이이다.

 

브로드 밴드 시장 사업의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휴대전화, 모바일 접속기기, 소매 인터넷 및 IPTV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에 따라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주가도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 회복했다.

 

 

◆ 실적 동향

 

21년 8월 5일 분기 결산에서는 EPS는 시장 예상을 넘어섰으나 수익은 시장예상을 하회했다. 

 

휴대전화 가입자수 증가, 가입자 1인당 이용액이 증가한 것으로 호조를 보이며 결산 발표 후 주가는 상승했다. 

 

 

◆ 주의점

 

향후 실적은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배당은 분기별로 변동하므로 예상보다 배당금이 적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 주가 동향, 배당 수익률

 

배당 수익률  5.04%

연간 배당금 3.50 달러

 

주가 50.77  약 6만 원 

 

당락 일은 9월 14일 ( 지불일은 10월 15일 예정 ) 

 

2018년 이후 최고치는 65.15 최저치는 31.96 달러.

 

 

4. 코메리카 (CMA)

 

텍사스 주 달라스에 본사를 둔 금융회사로, 자사에 코메리카 뱅크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 뱅크, 리테일 뱅크, 웰네스 매니지먼트 등 3개의 주요 사업을 전략적으로 전개하며 미국 이외에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사업을 전개한다

 

시가총액 100억 달러, 한화 약 11조 원.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의 중심은 상업은행사업이며, 그다음으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은행사업, 웰네스 매니지먼트, 금융사업 그 외로 나뉜다.

 

사업수익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업은행 사업은 미들 마켓 뱅킹에서 수익자금 조달과 리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외에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퇴직금 컨설팅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주식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20년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배당은 20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1년에 들어서서 자사주 매입, 예금액 증가, 장기금리 상승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다.

 

최근 5월의 주가와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떨어져 있으나, 그래도 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미들 마켓을 중심으로 대출업의 성장이 기대되므로 그것에 따른 이자수익의 확대로 실적 개선,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 실적 동향

 

21년 7월 21이 발표한 분기 결산에서는 EPS, 수익 모두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또한 상업은행사업이나 지방은행사업, 웰네스 매니지먼트 사업 등 중심적인 사업이 전년도 수준의 이익을 넘어서고 있다.

 

앞으로도 활동성을 확보하고 싶은 중소기업이나 예금을 예치하면서도 대출을 행하는 흐름 등이 지속될 것으로 코메리카 측은 예측하고 있으며, 미들 마켓에서 대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므로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주의점

 

장기금리 하향의 영향으로 5월의 주가 최고치에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하락해 있는 상태.

 

앞으로도 장기금리의 동향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가 동향  배당수익률

 

배당 수익률   3.84%

연간 배당금  2.72 달러

 

주가  71.28 달러 한화 약 8만 4천 원 

 

2018년 이후 최고치 102.21 달러,  최저치 26.05 달러.

 

 

 

5. Bonanza Creek ( BCEI )

 

 석유 ·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독립계 에너지 기업으로, 미국 콜로라도 주 와텐버그 유전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와텐버그 유전은 저비용으로 생산효율이 높으며, 인프라도 잘  정비되어있는 것에서 안정적인 자금원이 되고 있다. 

 

현재 콜로라도주의 니오 브라라 층과 코델 층의 개발을 하는 중이며, 이 개발자금도 와텐버그 유전에서 충당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1억 달러, 한화 약 1조 2천억 원.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 중심은 원유 판매 ( 67.5% ) , 천연가스 판매 ( 17.7% ), 천연 액화가스 판매( 14.8% )이다.

 

사업은 환경과 관련성을 피할 수 없으나, 콜로라도 주의 대기배출기준과 지하수 모니터링 규제를 클리어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에 노력하고 있다. 

 

 

◆ 주가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년 최고치를 넘어선 수준이며,  현재까지 없었던 배당을 전분기부터 시작했다. 

 

21년 4월에 동종업계의 「 High Point Resources Corporation 」 합병했으며, 앞으로도 여러 회사와의 합병이 예정되어있으므로 사업규모의 확장이 기대된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 경비 삭감,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 등이 예상되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실적 동향

 

21년 5월 3일 발표한 분기 결산에서는 EPS와 수익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전년도 같은 분기에 비교해서 중심 사업인 석유 판매의 수익이 미미하게 줄어들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천연가스 판매와 천연 액화가스 판매사업이 크게 확장되어 그에 따른 실적도 확대되었다.

 

향후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 등으로 코로나 이후의 경기회복과 같이 에너지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므로 더욱 실적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겠다.

 

 

◆ 주의점

 

환경에의 대응, 에너지 가격의 변동 등 다양한 변수가 있으나,  예정된 합병으로 인해 얼마큼의 합병효과가 나올 것이냐가 주의점이 되겠다.

 

 

◆ 주가 동향  배당수익금

 

배당 수익률  4.30%

연간 배당금  1.40 달러

 

주가 32.79 달러  약 3만 8천5백 원 

 

2018년 이후 최고치는 50.44 달러, 최저치는 9.15 달러.

 

 

 

※ 주가는 21년 8월 21일 현재치이며 환율또한 현재치로 계산.

 

※ 락텐증권의 기사를 편집 ·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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