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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탈출

어음과 수표 차이 특성

by sjdhebxj?b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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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과 수표 모두 날짜, 액면금액, 발행하는 주체 등 필요사항을 기입하여 상대방에게 건네는 점, 은행에 당좌예금 계좌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바로 현금화 가능한 수표와 다르게, 어음은 기입된 날짜가 아니면 현금화할 수 없습니다. 

 

 

 

 

어음과 수표의 가장 큰 차이 

 

 

▶ 수표는  건네받아 바로 은행에 가져가 현금화 할 수 있지만, 어음은 써진 날짜가 아니면 현금화가 불가능하다.

 

즉, 수표는 발행 시에 기입된 금액이 준비되어 있어야하지만 어음은 기입된 날짜까지만 금액을 준비하면 된다. 

 

 


▶ 당좌예금 

수표와 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계좌. 

개설 시 심사가 필요하며, 예금통장이 아니므로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어음과 수표 특성 

 

 

 

▧ 어음

 

 

· 일정기한 후  지불을 약속하는 증서이다.  

 

· 수표와 다르게, 거래하는 시점에 당장 필요금액이 없어도 발행이 가능하다. ( 주로 신용수단 )

 

· 환어음과 약속어음 두 종류가 있다.

 

 

 

 

①  환어음  

 

 

·  3자간 거래에 이용되는 어음.

 

 

A회사가 B회사에 100만원100만 원 빚이 있고, B회사는 C회사에 100만 원 빚이 있다고 치자. 

 

이런 경우는 A회사가 직접 C회사에 100만원을 어음으로 지불할 수 있다. 

 

B회사 ( 어음발행인 )가 A회사( 지불인) 에게 어음을 제시하고, C회사 ( 수령인) 에게 지불을 의뢰 (위탁) 한다. 

 

A회사가 그것에 서명하는 것으로 환어음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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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약속어음 

 

 

보통 어음이라하면 약속어음을 말한다.

 

발행인이 직접 기한날짜에 약속된 금액을 지불한다는 증권이다. 

 

환어음은 3자간 거래인 것에 비해, 약속어음은 발행인과 수령인(당사자)만 존재한다. 

 

 

 


▶ 차용증과의 차이 

차용증이란 개인 간 돈을 빌려주고 받을 시에 쓰는 문서이나 어음의 경우 중간에 은행이 존재한다. 

은행에 당좌예금을 개설하여야 어음발행이 가능하며, 기업 간  거래에 이용된다. 

 

 

 

▥ 수표 

 

큰 금액이 오가는 거래의 경우 실무상 여러 불편이 따르기 마련이다.

 

도난 위험 혹은 많은 현금의 이동의 불편 등으로, 수표가 자주 사용된다. (주로 지급수단)

 

수표는 금액이 써져있는 종이로 현금을 대신하는 것이며, 바로 은행에 가져가서 현금화할 수 있으므로 수표 발행시에 액면금액만큼의 현금이 당좌예금에 준비되어있어야 한다. 

 

수표는 보통 발행한 은행의 일정 양식을 통일시킨 수표용지가 쓰이며, 금액과 발행일, 발행인 등이 기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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