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3가지

국민연금 수령액 늘리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연금을 내지 못한 기간만큼 나중에 추가로 납부하는 추납, 반환일시금을 다시 납부하는 반납, 만 60세가 넘어서도 가입을 계속하는 임의가입, 연금 받는 시기를 연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늘리는 방법 3가지

 

 

1. 추가납부와 반납금 납부 

 

▷ 추가납부 ( 추납 )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 국민연금을 내지 못했던 기간만큼 나중에 원하는 시기에 추가로 납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로 낸 만큼 가입기간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60세 이후 받는 연금액이 늘어나게 되죠. 

 

▷ 반납금 납부 ( 반납 )

1999년 이전에 반환 일시금을 받았을 경우 받은 금액에 이자를 더해서 다시 납부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복원해 서 연금 수령액을 늘려주는 제도죠. 

 

 

국민연금 추납이란? 추납방법 국민연금 더 받기

 

2. 임의계속가입

 

국민연금은 만 60세가 넘으면 가입 자격이 사라지는데요.  하지만 만 60세가 넘어서도 계속 가입할 수 있는 임의계속가입 제도가 있습니다. 

 

60세가 넘었지만 그동안 납부한 기간이 10년이 안되어 국민연금을 당장 받을 수 없거나, 10년 넘게 연금을 납부했지만 연금수령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한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단, 만 65세까지만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이란? 더 많은 연금 받기 임의가입 방법

 

 

3. 연금 연기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었지만 받는 시기를 연기하는 것입니다. 연기한 매 달 0.6%씩 받는 연금액이 늘어납니다. 1년 연기하면 7.2%가 되죠.

 

연기가능한 횟수는 1회였으나 2022년 6월 22일부터 횟수제한은 폐지됩니다.

 

연기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 2015년 7월 29일 이후 신청자부터 연금의 일부분 ( 50~ 90% )을 선택해서 연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VS 사업장 가입자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