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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탈출

10만원으로 살 수 있는 미국 고배당주 5종목

by sjdhebxj?b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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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이하로 살 수 있는 미국 고배당주 5종목을 추천한다.  미국주식의 경우 국내주식과 다른 과세체계이며, 당락일 또한 다양하므로 종목에 따른 당락일을 꼭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달러 혹은 원으로 구입시 환율에 의한 금액차이도 있으므로 잘 고려하여 투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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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미국 고배당주 종목 5가지

 

 

 

 

1. BNS ( Bank of Nova Scotia) - 노바 스코샤 은행

 

 

캐나다 5대 은행 중 하나인 노바 스코샤 은행.

 

캐나다 이외 미국, 멕시코, 페루, 칠레, 콜롬비아 등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807억 달러로 약 80조 원이 넘는 금액이다.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의 중심은 크게 캐나다국내금융사업 과 국제금융사업으로 나눠지며, 그다음으로 글로벌 웰쓰 매니지먼트, 글로벌 금융시장 사업과 그 이외이다. 

 

 

 

지역별 구성은 캐나다가 6, 다음으로 멕시코, 칠레, 카리브해와 중앙아메리카, 그외 지역, 미국, 페루, 콜롬비아 순이다.

 

각 지역에서 주택론, 기업대상 솔루션 비즈니스, 부유층 대상의 웰스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순조롭게 예금량이 늘어나 자산규모가 확대되는 중이다. 

 

 

▷ 경쟁사

 

같은 캐나다 국내의 금융회사로 몬트리올 은행 (BMO), 캐네디언 임페리얼  뱅크 오브 커머스 (CM), 로열 은행 (RY) 등이 있다. 

 

 

▷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20년에 최고치를 넘었다.

또한 배당이 4분기 모두 변동은 있지만 코로나 발생 전의 수준을 넘어서는 추이이다. 

 

노바 스코샤 은행은 ESG평가의 지표 중 하나인 「MSCI ESG Rating」 에 있어서 세계은행의 2%만이 취득하고 있는 최상위 레벨인 AAA를 획득하고 있다. 

 

마케팅 리서치로 저명한 J.D Power사의 고객만족도조사에서는 캐나다 2위를 기록했다.

 

위 평가들에 더해서 코로나 백신 유통의 확산이나 정부지원책, 주택론 등 수수료 수입 증가 등 실적이 회복되어 그에 따른 주가도 회복되고 있다. 

 

 

 

▷ 업적 동향

 

 

2021년 6월 1일 개시한 4분기 결산에서 EPS( 주당 순이익 ) 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매출이익은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다.

 

주가는 결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나,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작년 동기를 상회했고, 코로나 발생 전 수준을 넘어섰다.

 

캐나다 중앙은행에 의한 긴급 유동성 프로그램 영향에 의해 실적 회복이 빨랐다고 본다. 

 

다음 8월 24일에 4분기 결산 개시 예정에서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을지가 주목된다.

 

 

▷ 주의점

 

캐나다에서는 앞으로 2년간 1985년 이후 가장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되며, 노바 스코샤 은행의 실적도 좋을 것이라 본다.

 

그러나 한편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경제에 영향을 준다면 전망대로 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 주가 동향, 배당이익

 

· 연간 배당금 2.98달러

· 배당 수익률 4.75%

· 주가 62달러 ( 약 7만 1500원)

 

2018년 이후 최고치는 68달러, 최저치는 32.16달러.

 

 

 

 

2. EIX ( 에디슨 인터내셔널 )

 

미국 주요 전력회사 중 하나인 남캘리포니아 에디슨 ( SCE )과, 글로벌 에너지 어드바이저리 기업인 에디슨 에너지가 자사에 있는 지주회사이다. 

 

남캘리포니아 에디슨은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135년에 걸쳐 전력을 공급해온 곳이며, 에디슨 에너지는 경비 삭감 등 에너지 효율화, 재생가능 에너지 도입 등 어드바이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22억 달러, 한화 약 24조 원.

 

 

◎ 사업 주목 포인트

 

회사 사업구성은 전력회사 운영사업과 비공익 세그먼트 사업으로 나눠진다

 

남캘리포니아 에디슨이 전력공급을 하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온실가스 효과 배출량 삭감으로 2045년에 카본 뉴트럴 (탈산소 )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를 위해 남캘리포니아 에디슨은 「Pathway 25」라는 캘리포니아 주가 진행하는 GHG(온실가스효과) 배출량 삭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 그에 따라 클린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기업에로의 변혁을 꾀하고 있다. 

 

 

◎ 경쟁사

 

미국 각주에 전기를 공급하는 퍼스트 에너지 (FE) , 어번 그리드 (AGR)등이 있다.

 

 

◎ 주가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20년 최고치까지 회복하지는 못했다. 배당은 2004년 이래 연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매년 산불이 발생하며, 2020년에는 엄청난 면적의 삼림이 산불로 손실되어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것에 따른 비용 부담이 가중되어있는 것이 주가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의 하나로 본다. 

 

이것에 대해서 에디슨 인터내셔널 측은 산불화재의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송배전망을 강화하는 등 화재 발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와 협력하여 대책을 할 예정이다.

 

 

◎ 업적 동향

 

2021년 4월 27일 분기 결산에서는 EPS(주당 순이익)은 시장의 예측을 상회했으나 매상 치는 예상을 하회했다.

EPS와 매상 실적 모두 전년 동기 상회했으나 주가는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주가 회복의 속도가 더딘 것의 요인은 2020년 5월 신주발생에 의한 영향도 있으나, 앞으로 산불화재 대책 등이 실적 확대에 플러스됨으로써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다음은 7월 29일 분기 결산 예정이다.

 

 

◎ 주의점

 

산불화재에 의한 실적에 영향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주가 동향, 배당 이익

 

· 연간 배당금  2.65달러

· 배당 수익률  4.51%

· 주가 58.23달러 ( 약 6만 5천 원 )

 

 

 

 

 


3. UNM (유넘 그룹 )

 

 

실업보장보험, 단체 생명보험의 대표적인 기업.

 

미국, 영국, 폴란드 등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S&P 500이나 Fortune 500(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년 1회 발행하는 총수익 랭킹 상위 기업 500 목록 )에 포함되어 있음

 

시가총액은 61억 달러 한화 약 6조 7천억 원.

 

 

◇ 사업 주목 포인트

 

주 사업이익은 보험료 수입으로, 유념 그룹 매출의 약 80%를 차지한다. 그 사업의 중심이 되는 생명보험사업이 유넘 미국에서 60%, 다음으로 콜로니얼 라이프 (Colonial Life ), 클로즈드 블록 (Closed Block ), 유넘 인터내셔널 순서이다.

 

종업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유넘 그룹의 상품은 미· 영국에 있어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 경쟁사

 

유명 보험사인 아플락 (AFL), 마누라이프 파이낸셜(MFC), 생명보험사업에서 메이저인 프루덴셜 파이낸셜 (PRU) 등이 있다

 

 

◇ 주가 주목 포인트 

 

2020년에 주가는 최고치를 넘어섰으며, 배당은 큰 변화 없는 일정 수준 추이이다.

 

 2021년 5월 27일 설명회에서  회사 측은 「 2021년 하반기에는 자사주 구입 재개를 예정하고 있고, 2021년 3분기 배당부터 보통주식 1주 당  0.285달러에서 0.3달러 증액하여 년간 1.2달러로 예정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또한 「 당사의 자본상황과 올해 실적 전망에 자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며 향후 실적에 따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실적 동향

 

2021년 5월 5일 분기 결산에서는 EPS · 매출 양 쪽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결산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였고, 그 후 자사주 구입, 배당 증액 발표로 인해 더욱 상승했다.

 

코로나의 영향을 받는 와중에도 코로나 사태 이전과 같은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코로나 백신 접종 진행과 더불어 매출이 더 확대되어 그와 함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다음 분기 결산은 8월 3일.

 

 

◇ 주의점

 

회사 측에서도 항상, 디지털 기능이나 정보기술 개발의 뒤쳐짐으로 인한 성장기회 저하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위와 같은 리스크가 있다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주가 동향, 배당수익

 

· 연간 배당금   1.14 달러

· 배당 수익률   4.38%

· 주가 27.53달러 ( 약 3만 2천 원 )

 

2018년 이후 최고치는 58.59달러, 최저치는 10.38달러. 

 

 


4. GIS( 제너럴 밀스)

 

미국의 메이저 식품 메이커.

 

100개국 이상에서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전개, 그중 하겐다즈, Yoglait 등 강력한 브랜드도 몇 개 소유하고 있음.

 

시가총액은 380억 달러, 한화 42조 원 정도이다.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의 중심은 북미 소매사업에서 매출액의 약 60%, 다음으로 유럽과 호주, 아시아와 남미 사업, 애완동물 관련 사업, 컨비니언스 스토어 & 푸드 서비스 사업 순이다.

 

 

 

북미 소매사업에서는 신형 코로나로 인한 행동제한으로 가정에서의 식품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미국의 시리얼, 밀&베이킹 소비가 늘어나게 되어 순조롭게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Pet관련 사업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원인으로 매출액이 확대되어, 앞으로도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 

 

 

□ 경쟁사

 

소비자 대상 스낵, 음료제품의 제조, 판매를 하는 몬델리즈 인터내셔널 (MDLZ)와 세계적인 식품회사인 크라프트 하인츠 (KHC), 식품 및 음료 제조와 마케팅 회사인 JM스맥 카(SJM)등이 있다.

 

 

□ 주가 주목 포인트

 

주가는 2020년 비교적 높은 추이로 움직이고 있다.

 

배당은 작년 10월에 증액했으며, 그 전에도 안정된 배당을 하고 있다.

 

자사주 구입의 재개, 유럽의 Yoplait사업 매각, 펫 푸드인 BLUE BUFFALO매수 등의 선택과 집중을 지속하면서 향후 융통성 있는 경영전략에 의한 안정된 주가 추이가 기대된다.

 

 

□ 업적 동향

 

2021년 3월 24일 분기 결산에서 EPS는 시장 예상을 하회, 매상치는 시장예상을 상회했다.

EPS는 시장예상을 하회했으나, EPS와 매상치 양쪽 모두 전년 동기 수준을 상회했다.

 

 컨비니언스 스토어&푸드 서비스를 제외한 전부의 사업에서 매상고와 영업이익이 확대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주의점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재료 경비의 증가, 물류경비의 증가 등에 대한 리스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주가 동향 배당 순이익

 

· 연배 당금 2.04달러

· 배당률. 3.25%

· 주가 59.40달러 ( 약 6만 8천 원)

 

 

2018년 이후 최고치는 65.74달러 최저치는 36.70달러였다.

 

 

 


5. NRG (NRG에너지)

 

미국 동해안과 텍사스 주 등 11개 주의 전력 자유화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대표적 소매 전기사업자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에 응해 다양한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생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을 100%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Grenn Mountain Energy」를, 저렴한 요금을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Pennywise Power」 , 그 외에도 가격과 품질의 균형이 좋은「 Cirro Energy」 등,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전개한다.

 

시가총액은 90억 달러, 한화 약 9조 9천억 원이다.

 

 

△ 사업 주목 포인트

 

사업의 중심은 동해안 사업과 텍사스 사업, 두 개의 사업의 매출이 약 90%를 차지하며, 다음으로 그 외 사업이 10%이다.

 

 

 

 

텍사스, 뉴욕주 등 동해안의 고객에는 천연가스, 석탄을 중심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원자력 등으로 생성된 전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연가스는 적정한 가격으로 미국에서 생산되어 종래의 다른 에너지원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으므로, 석탄 화력발전소를 천연가스 이용시설로에 이동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 경쟁사

 

위에 소개한 에디슨 인터내셔널 (EIX), 미국 각주에 전기를 공급하는 퍼스트 에너지 (FE), 어반 그리드(AGR) 등 공익사업종목이 있다. 

 

 

△ 주가 주목 포인트

 

주가는 작년의 최고치까지 회복은 하지 못했으나, 배당은 올해 들어 증액하고 있다.

 

주가가 회복하지 못한 원인으로, 올 2월 중순에 비교적 온난한 텍사스주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발생하여 대규모 정전이 일어난 것에 있다.

 

그에 따라 전미 석유생산 40%를 차지하는 텍사스주에서 그런 상황으로 인한 발전 경비의 상승으로 큰 손실이 있었다는 것이 주가 회복이 느린 중대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향후에도 미국의 인플레이션 등을 배경으로 주가가 하락해있으나, 그만큼 배당액의 비율이 상승하게 되므로 매력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다. 

 

 

△ 실적 동향

 

2021년 5월 6일 분기 결산에서 EPS는 시장 예상을 하회, 매출은 시장예상을 상회했다.

 

텍사스 주를 덮친 대한파의 영향으로 실적에도 영향이 있어 EPS는 시장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전에 매수한 회사 (북미 전체에서 400만 명을 고객으로 하는 Direct Energy)의  상승효과로 인해 실적은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의점

 

텍사스 주 한파처럼 기후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주가 동향, 배당 순이익

 

· 연간 배당금  1.3달러

· 배당 순이익률  3.20%

· 주가  41.00달러 ( 약 4만 7천 원)

 

2018년 이후 최고치 43.93달러, 최저치는 21.99달러였다.

 

 

 

 

 

 

락텐증권 기사를 번역·편집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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