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처리 반도체(GPU)의 큰손 엔비디아 (NVDA)가 최근 들어 엄청나게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주가는 과거 3년간에 3배 이상 상승했다. 포인트는, 엔비디아가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인가 아니면 투자가들은 이미 기회를 놓친 것인가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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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조달러에 도달할 것인가?
유일무이한 게임용 반도체
엔비디아는 최첨단 GPU를 끌어안고 있으며, 게임업계에서는 지배적 위치이다.
엔비디아의 디스크리트(Discrete) 형 데스크톱 GPU는 8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게임 애호가들이 선택하는 프로세서이다.
GPU의 개척자인 엔비디아는, 연구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지속하여 차세대의 최첨단 프로세서를 탄생시켜왔다.
2022년도 1분기 (2021년 5월2일까지)의 매출 20% 이상, 순이익의 31%에 상당하는 금액인 11억 5천만 달러를 연구개발에 쏟아부었다.
그만큼 기술적인 우위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말이다.
엔비디아의 업적은 이 기업의 전략이 건전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제1분기 게임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 과거 최고치인 27억 6천만 달러가 되었다.
게임용 반도체는 매상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대상 사업도 호조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부분은 게임관련부분을 급속하게 쫓아가고 있다.
GPU의 강점은 다수의 복잡한 계산을 동시에 실시하는 병렬 처리에 있다.
이것은 비디오게임에 있어서 리얼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에 기반한 정보의 신속한 루팅 ( 전송경로를 정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
엔비디아의 GPU는 데이터센터의 원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메이저 기업들에 채용되어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아주르,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의 아마존 웹서비스 (AWS)는 모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GPU를 이용한다.
엔비디아의 반도체가 클라우드 업계를 리드하는 이유는 그 외에도 존재한다.
인공지능 (AI) 시스템의 훈련과 가동에는 가능한 한 고속의 프로세서가 필요하다. 엔비디아 GPU의 계산능력은 견줄만한 경쟁상대가 없으며, 또한 AI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으므로, 이 회사의 프로세서는 필수품이 되었다.
제1분기 데이터 센터 관련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9% 증가하며 과거 최고치인 20억 5천만 달러가 되었다.
총매출의 36%를 차지하는 숫자이다.
그 외 성장요인
게임과 클라우드 업계만으로도 엔비디아에 투자할 이유는 충분하나, 그 외에의 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다.
자동운전도 빠른 시간에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다.
엔비디아는 자동운전업계의 370사 이상의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제휴 기업에는 일류의 자동차 회사와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있으며, 협력하여 엔비디아 드라이브 시스템에 착수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오픈된 자동운전계산 플랫폼과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킨 것이다.
현재 자동차 관련부품이 엔비디아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4%지만, 자동운전 기술의 혁신은 엔비디아를 다음 단계 로 끌어올려 줄 커다란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4800억 달러
시가총액 1조 달러는 어떤 기업이든 보증하기 힘들 것이다.
엔비디아의 현재 시가총액은 4천800억달러로, 딱 반 수에 도달하려는 시점이다.
매출의 급속한 성장, 2개 업계 시장을 리드하는 지위에 있는 것, 향후의 가능성을 볼 때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시장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큰 기업 중 하나가 될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본다.
모틀리 풀 미국본사 21년 7월 29일 기사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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