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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탈출

왜 라이프 사이언스에 투자하는가?

by sjdhebxj?b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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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이언스 ( 생명 과학 ) 세계에 사람, 물건, 돈이 흘러들어오고 있다. 빅 테크 기업들의 막대한 자금이 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에 몰리고 있는지 알아보자. 

 

 

 

 

왜 라이프 사이언스인가

 

 

 

 

라이프 사이언스  -  생물 ( 바이올로지 ) 뿐만 아니라 의학, 물리학, 지구화학, 농학, 수학, 공학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학문. 

 

  • 새로운 투자 MONEY  :  전통적인 제약회사나 전문적인 VC에 더해서 안드리센 호로위츠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VC와 소프트 뱅크 , GAFA도 본격적으로 투자.
  • 새로운 기술 :  박사학위를 단 연구자가 실험실에 갇혀 있는 세계와 대량의 데이터와 기계 학습등을 사용한 기술의 세계가 하나로 융합.
  • 새로운 인재 :  컴퓨터 사이언스에 우수한 팀이 새로운 식품과 소재, 치료까지 재발명. 

 

 

▶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는 소프트웨어와 나란히 선 「 거대세력 」 으로 변화. 

 

 

◎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 인터뷰 중 

 

  • 의료용 항체를 만들기 위해 수백만객의 후보를 찾아 그것을 AI로 흘려 보냅니다
  • 진짜인가,라고 여러분은 모두 놀라지만, AI를 사용해 유전자 치료를 합니다. 잘못 쓰인 유전자를 바꾸는 겁니다.
  • 99% 정밀도로 심부전을 14일 전에 예고해줍니다. 마치 미래의 크리스털 볼을 가지고 있는 세계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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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부를 낳는 라이프 사이언스 기업 10

라이프 사이언스의 세계는 지금 거액 투자로 들끓고 있다 거기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손정의가 이끄는 소프트 뱅크, GAFA라 하는 거인들이다. 거대한 난문( 難問)에는 거대한 기회가 있는

ishigakilife.tistory.com

 

 

 

 

왜 세계의 거물들은 라이프 사이언스에 투자하는가?

 

 

 

 

◎ 부의 격차, 의료의 격차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의약품이 비싸지는  「 반 무어의 법칙 」과 싸운다.

⊙ 기술이 진전되는 것에 비례해 의약품이 비싸지는 아이러니한 현상 :  반 무어의 법칙 

⊙ 미국 신약시장에 드는 비용은  30년 전 약 2억 달러 ( 2200억 원 ) >>> 현재 약 25억 달러 ( 2조 8000억 원 )

⊙ insitro 사등 AI 신약개발 스타트 업은 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R&D 비용을 극적으로 삭감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기후 변동에 의한 문제들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지구환경에의 부담을 적게 하는 농업, 식품의 재발명에 도전한다.

⊙ 기후변동은 세계적인 빅이슈로서 디지털 테크놀로지만으로는 해결 불가능.

⊙ 그러므로 빌 게이츠 같은 대부호들은 이런 분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지원활동을 하는 것.

⊙  IMPOSSIBLE( 대체 고기) , MEMPHIS( 배양육 ) 같은 회사들에 투자함으로써 온실효과 가스를 대량 발생시키는 축산업에 대항한다. 

 

 

 

 

◎  초고령사회와 어떻게 싸울 것인가.

 

⊙ 나이가 들어도 행복하게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 만들기

⊙  neurotrack ( 뉴로 트랙 ) 사는 눈동자의 움직임에서 인지능력 저하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지구 문제 해결을 위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에 거대한 비즈니스 찬스가 있다. 

 

2030년의 미래 사회는 사이언스와 테크놀로지의 교차점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곳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에 많은 돈과 인재가 흘러들어 가고 있다. 

 

 

 

 

 

newspics닷컴의 기사를 번역 · 편집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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