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사이언스 ( 생명 과학 ) 세계에 사람, 물건, 돈이 흘러들어오고 있다. 빅 테크 기업들의 막대한 자금이 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에 몰리고 있는지 알아보자.
왜 라이프 사이언스인가
라이프 사이언스 - 생물 ( 바이올로지 ) 뿐만 아니라 의학, 물리학, 지구화학, 농학, 수학, 공학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학문.
- 새로운 투자 MONEY : 전통적인 제약회사나 전문적인 VC에 더해서 안드리센 호로위츠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VC와 소프트 뱅크 , GAFA도 본격적으로 투자.
- 새로운 기술 : 박사학위를 단 연구자가 실험실에 갇혀 있는 세계와 대량의 데이터와 기계 학습등을 사용한 기술의 세계가 하나로 융합.
- 새로운 인재 : 컴퓨터 사이언스에 우수한 팀이 새로운 식품과 소재, 치료까지 재발명.
▶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는 소프트웨어와 나란히 선 「 거대세력 」 으로 변화.
◎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 인터뷰 중
- 의료용 항체를 만들기 위해 수백만객의 후보를 찾아 그것을 AI로 흘려 보냅니다
- 진짜인가,라고 여러분은 모두 놀라지만, AI를 사용해 유전자 치료를 합니다. 잘못 쓰인 유전자를 바꾸는 겁니다.
- 99% 정밀도로 심부전을 14일 전에 예고해줍니다. 마치 미래의 크리스털 볼을 가지고 있는 세계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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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거물들은 라이프 사이언스에 투자하는가?
◎ 부의 격차, 의료의 격차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의약품이 비싸지는 「 반 무어의 법칙 」과 싸운다.
⊙ 기술이 진전되는 것에 비례해 의약품이 비싸지는 아이러니한 현상 : 반 무어의 법칙
⊙ 미국 신약시장에 드는 비용은 30년 전 약 2억 달러 ( 2200억 원 ) >>> 현재 약 25억 달러 ( 2조 8000억 원 )
⊙ insitro 사등 AI 신약개발 스타트 업은 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R&D 비용을 극적으로 삭감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 기후 변동에 의한 문제들과 어떻게 맞설 것인가.
⊙ 지구환경에의 부담을 적게 하는 농업, 식품의 재발명에 도전한다.
⊙ 기후변동은 세계적인 빅이슈로서 디지털 테크놀로지만으로는 해결 불가능.
⊙ 그러므로 빌 게이츠 같은 대부호들은 이런 분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지원활동을 하는 것.
⊙ IMPOSSIBLE( 대체 고기) , MEMPHIS( 배양육 ) 같은 회사들에 투자함으로써 온실효과 가스를 대량 발생시키는 축산업에 대항한다.
◎ 초고령사회와 어떻게 싸울 것인가.
⊙ 나이가 들어도 행복하게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 만들기
⊙ neurotrack ( 뉴로 트랙 ) 사는 눈동자의 움직임에서 인지능력 저하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지구 문제 해결을 위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에 거대한 비즈니스 찬스가 있다.
2030년의 미래 사회는 사이언스와 테크놀로지의 교차점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곳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에 많은 돈과 인재가 흘러들어 가고 있다.
newspics닷컴의 기사를 번역 · 편집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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